2012. 1. 3. 15:49 Apple
Top 30 Jailbreak Tweaks Of 2011 For Your iPhone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시디아 앱이라고 합니다.
출처는 pandaxxxx 사이트에서 메인에 떠 있습니다.
굳이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수 많은 시디아앱을 사용하면서 나름 마음에 들었고, 사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났다고 생각했던 앱들이 대거 올라와 있어 아사모 회원님들께 소개가 아닌 정리의 차원에서 초보가 감히
정리 아닌 소개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알림센터 반투명하게 하기 라는 글을 처음으로 용기내어 포스팅하고 나서 느낀점은 IOS5.x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생긴 알림센터에 회원님들의 관심이 정말 많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아래 30개의 시디아 앱들을 대충 살펴봐도 알림센터 관련 트윅들의 상다이 많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도 몰랐던 하지만 설치후 사용성이 좋은 어플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과 즐거운 탈옥생활이 하고 싶어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탈옥의 가장 큰 이유가 순정 IOS에서 좀 더 내 아이폰다운(남들과 다른)폰을 사용하고 싶어서 합니다.
2년이 넘게 시디아 앱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과.유.불.급 이라는 겁니다.
시디아 앱들을 사용함에 있어 저의 철칙은
1. 시디아 앱 설명을 최대한 자세히 읽어본다.
2. 유투브 동영상으로 실행 동영상을 확인한다.
3. 하나씩 천천히 설치한다. (인스톨후 반드시 리스프링 / 리부팅 후 일정 시간 사용후 다음 시디아 앱 설치)
4.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디아앱 인지 고민한다.
왜 이런 과정을 거치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멀쩡하게 잘 쓰고 있던 폰이 무분별한 시디아앱 설치로 인하여
재설치 / 복원 / 탈옥 / 세팅의 과정을 조금이라도 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이 과정들을
반복했지만 결국에는 귀찮은것도 있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쉬는것이
더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다음의 30개 앱들이 회원님들의 탈옥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소개의 글로 넘어갈까 합니다.
아래의 시디아 앱들은 너무도 유명한 앱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이곳 시디아 카테고리에 중복되어 있는 앱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중복이라 생각지 마시고 그냥 다수의 유저들이 사용해보니 이 앱들이 유사한 다른 앱들보다 더 편하구나 하는
관점에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 AnIcons – $1.99 (설치하면 위와 같이 12개의 아이콘이 스프링보드에 생성되어 바로 사용 가능하다)
2. Gesturizer – $2.99 (사용자가 제스처를 등록하여 등록된 어플을 실행시키는 앱/동영상 참조)
3. StyleUnlock – free (락스크린에서 밀어서 잠금해제가 지겹다면 한번쯤 설치해고 될듯)
4. DreamBoard – free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 맛보고 싶다면...지난 버전은 너무 무거워 설치후 삭제 하다 무한 벽돌의 경험이 있는 무시무시한 앱으로 기억됨)
5. AppsCenter – free (알림센터에 일렬로 모든 앱을 스크롤링 하면서 실행시키는 앱...그닥...)
6. iKeyWi – $1.99 (아직까지는 영문 자판만 지원하지만 너무나 유용한 어플)
7. BlurriedNCBackground - free 알림센터 배경은 반투명하게 블러효과를 주는 앱...간.디.작.살~~~~~)
8. Brightness Icons – free (설정메뉴까지 가기가 귀찮다면 스프링보드에서 밝기 조절을 해보자.)
9. Bigify+ – $1.99 (스프링보드 아이콘 설정의 트윅의 결정체)
10. CleanStatus – free (상태바의 표시와 관련하여 on/off 설정할 수 있는 앱/동영상 참조)
11. FireBreak – free (막혀있던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을 써보고 싶다면 강추....사용성은 그닥)
12. MusicCenter for Notification Center – $1.49 (음악을 자주 듣는다면 알림센터에 뮤직센터를 제어해 보자)
13. NowListening – free (음악과 관련 앱/동영상 참조)
14. NCQuickDismiss – free (알림센터 x-지우기 의 과정을 바로 지우기 한번의 클릭으로 삭제)
15. SBSettings – free (탈옥유저들의 필수 어플, 설치하면 알림센터에도 올려서 쓸 수 있다)
16. SleepFX – $4.99 (심심하게 꺼지는 슬립화면이 싫다면 강추, 화면과 더불어 다양한 종료음은 덤으로 귀가 즐겁다)
17. AnyLockApp – free (5.0.1에서 19번 앱을 설치하면 락스크린 카메라 실행 버튼에 내가 원하는 어플을 등록할 수 있는 앱)
18. SBStickyNotes – free (동영상 참조)
19. CameraLocker – free (5.0.1 버전으로 되면서 사라졌던 락스크린의 카메라 버튼을 살려보자)
20. Zephyr – $0.99 (홈버튼 더블클릭으로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거나 홈버튼을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강추하는 어플)
21. KillBackground – free (멀티테스킹창에서 실행중인 어플 한방에 종료할 수 있는 어플)
22. Weesearch – free (알림센터에 구글/유투브 등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23. InstaURL – $0.99 (사용자가 지정한 방법으로 URL 검색창을 불러보자/강추 어플)
24. NyanSliders – free (설정의 슬라이드바가 지겹다면 무지개 라인위를 달리는 귀여운 움직이는 고양이로 바꿔보자 / 아이폰내의 모든 설정 슬라이드가 바뀜)
25. Walpha – free (동영상 참조)
26. vWallpapers 2 – free (동영상 / 파노라마 배경 등 평범한 스프링보드가 싫다면 강추~~~~)
27. GridTab – $1.50 (한 눈에 사파리 창을 보고 싶다면)
28. Color Keyboard – $1.99 (나의 아이폰 키보드에 색깔을 입혀보자)
29. Springtomize 2 – $2.99 (스프링보드 설정의 최강자 / 강추어플)
30. Move2unlock - $0.99 (무미 건조한 락스크린이 싫다면 시계,슬라이드바를 없애버리고 깔끔한 화면으로 만들어 보자)
(붉은 글씨의 앱들은 알림센터에 등록되는 앱들입니다.)
이상으로 30개의 시디아 앱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각 앱들마가 상세한 설명은 동영상으로 대신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조금 더 궁금하다면 앱 명으로 검색하시면 더욱 많은 글들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아이폰과 함께 즐거운 탈옥생활하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타나 틀린 내용은 제보 주시면 언릉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
이 앱들에 대한 모든 설명은 다음 유투브가 상세히 보여줍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ㅜㅜ
